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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엣지, 일본중소기업진흥공사 ‘감염증 대책지원 조성금 사업’ 선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21 14:17

수정 2022.06.22 11:14

크린엣지, 일본중소기업진흥공사 ‘감염증 대책지원 조성금 사업’ 선정

크린엣지가 일본중소기업진흥공사에서 주최한 ‘감염증 대책지원 조성금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크린엣지 제품 설치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 사례를 필두로 다른 일본 내 조성금 사업도 추가적인 진행이 예정되어 있다.

크린엣지(CLEANEDGE) 관계자는 “전 세계가 인류역사상 전혀 경험하지 못한 covid-19라는 바이러스와 그 변이 바이러스, 최근엔 원숭이두창까지 혼돈의 시대를 겪고 있다. 지금은 ‘위드코로나’ 정책에 따라 실생활에 편하게 적용할 수 있는 방역시스템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맞추어 많은 공공기관과 관공서, 학교, 병원, 사무실 공간 및 해외에서 설치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크린엣지의 성공비결에 대해 총괄판매사인 샤인엠앤피 이종은 대표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게 오랜 기간 설치해도 필터교체 및 유지보수가 전혀 필요 없으며 전기세 이외에는 소요되는 비용이 없기에 경제성이 탁월한 것이 그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크린엣지는 작동 시 무소음. 무취이며 환기가 필요치 않고 오존이 발생되지 않아 실내활동을 편하게 하면서 방역의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여름철 에어컨 작동 시 환기가 지켜지지 않아 실내 감염이 재유행 될 수 있는데 이런 차원에서도 신개념 방역솔루션인 크린엣지가 필수다.


뿐만 아니라 크린시리즈 제품은 국내 KCL, KTR, KR Biotech, KILT 및 해외 Intertek, Eurofins, CB, CE, Nara Medical University, 호주EMC 등의 공인된 테스트 기관으로부터 각종 인증 및 살균효과(코로나바이러스, 폐렴균, 대장균, MRSA,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렐라균, 리스테리아균, 부유균 등)에 대한 테스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외에도 인체의 무해성에 대하여 시력과 피부에 대한 IEC 62471 EXEMPT 최고안전등급도 획득했으며, 서울바이오시스의 전세계 살균모듈 1위인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이 적용되어 기술력과 살균력이 타 제품들과의 차별화를 이룬다.


이러한 성능을 인정받아 크린엣지는 해외에 일본, 홍콩 등 다양한 국가에 현지 업체들과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히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상반기에만 500만불 이상의 실적을 올리며 K방역의 중심에 서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조명분야 선도기업인 제조사 말타니(MALTANI)는 샤인엠앤피(크린엣지 총괄판매사)와 협업하여 전세계 시장에 위드코로나의 방역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후속 제품군을 개발중이며, 전 세계 기후이상으로 시작되어 식량쪽 필수 산업인 스마트팜 분야의 ‘Horticulture LIGHTING’ 조명관련 기술개발도 활발히 진행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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