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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식]경동대-양주시상인회, 지역사회 상생 업무협약 등

뉴시스

입력 2025.04.07 16:59

수정 2025.04.07 16:59

[양주=뉴시스] 경동대는 양주시상인회협동조합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경동대 제공) 2025.04.07 photo@newsis.com
[양주=뉴시스] 경동대는 양주시상인회협동조합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경동대 제공) 2025.04.07 photo@newsis.com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동대학교는 양주시상인회협동조합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영훈 경동대 산학부총장과 윤성희 이사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주시상인회협동조합은 지역 170여 개 상점 대표들이 결성한 상인조합으로,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진력해 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경동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연계, 일자리 창출 ▲양주시상인회 주관 각종 행사에 경동대학교 참여 ▲평생교육 등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보유 시설·자원의 상호 활용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게 된다.

◇양주소방서, 요양시설 등 화재취약시설 예방대책 간담회

양주소방서는 지역 내 요양시설 관계자와 함께 화재안전 간담회를 열고 화재취약시설에 특화된 예방대책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송추지역 요양타운에는 총 16개의 요양시설이 밀집돼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가 다수 생활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구조다.

간담회에서는 화재안전 컨설팅 방향과 실전형 피난·대피훈련 계획이 공유됐다. 특히 야간에는 상주 직원이 줄어드는 점을 고려해, 여러 요양시설이 협력해 자율소방대를 구성·운영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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