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원도심 개발, 교통, 교육 편리한 생활인프라 갖춰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인 천안역 인근에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은 아파트 전용 78㎡, 84㎡, 146㎡~152㎡ 중대형 타입의 하이엔드 주거공간으로 조성된다. 최고 43층 랜드마크 아파트로 독창적인 외관설계가 특징이며, 피트니스센터, GX룸,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춰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은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천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라는 강점 외에도 인근에 KTX·SRT 천안아산역, 천안IC, 1번 국도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추어져 있어 경기 남부지역이나 기타 광역지역 어디로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지난 8월 국토교통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의 천안 연장 타당성 검토를 위한 용역에 착수해 GTX-C노선 충남 천안 연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교육여건도 강점이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CGV, 동남구청 등 생활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천안초, 천안중, 중앙고등학교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지난 4월에는 2014년부터 추진해 온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동남구청사, 어린이회관, 대학생 대상 행복기숙사, 공영주차장 등의 공공시설은 물론 상업시설, 주거시설이 들어서 상주·유동인구 확보를 통해 주변지역과 연계한 지역상권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제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 분양 관계자는 “충남 천안에서 추진 중인 도심권 정비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천안역 일대는 천안의 대표적 원도심으로서 최근 대규모 도시재생사업, 재개발 사업, 광역교통망 확충 등 개발호재가 잇따르며 신흥 주거지로의 탈바꿈을 예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은 아파트 236세대, 오피스텔 30실로 구성되며,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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