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최근 고함량 비타민 브랜드 '메리트C' 제품 라인으로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C 트리플샷'은 하루 1병으로 항산화, 아연, 에너지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는 메리트C 브랜드 스테디 셀러인 '메리트C산 3000mg'의 꾸준한 인기와 고함량 비타민D에 대한 수요가 높은 점을 고려해 기획됐다. 한 포에 3.2g으로 비타민C 3000mg(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3000%)와 비타민D 5000IU(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250%)를 함유했다.
하루에 1회, 3.2g 제품 한 포를 물과 함께 섭취해 간편하게 비타민C와 비타민D를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C 트리플샷'은 한 병에 총 18가지 기능성이 함유된 복합 제형 제품이다. 비타민C는 리포좀 제형 기술을 적용한 체내 흡수율이 좋으며, 항산화·높은 혈압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코엔자임Q10 성분을 함유했다.
트리플샷에는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군 8종도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00% 이상 함유됐다.
휴온스 관계자는 "휴온스의 고함량 비타민 브랜드 메리트C는 제품 원료의 품질과 함량 외에도 편의성을 위한 제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수면 패턴이 불규칙하고 피로가 누적된 현대인이 간편하게 복합 영양을 관리할 수 있는 두 제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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