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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율희, 연기자 데뷔…'내 파트너는 악마'

뉴시스

입력 2025.03.11 08:47

수정 2025.03.11 08:47

율희·유신
율희·유신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라붐' 출신 율희(27)가 이혼 후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딛는다.

율희 주연 '내 파트너는 악마'는 14일 오후 5시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올웨이즈에서 공개된다. 숏폼 드라마이다. 파멸에 이른 '민정'(율희)이 악마 '시안'(유신)과 계약, 배신한 약혼자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율희의 현대와 과거를 넘나드며 연기할 예정이다.



율희는 2018년 1월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32)과 결혼했으나, 6년 여 만인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을 뒀다. 율희는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에서 최민환이 유흥업소를 다녔다고 폭로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2월 최민환의 성매매처벌법 위반과 강제추행등 고발 사건 관련 범죄 증거 불충분으로 검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율희는 서울가정법원에 양육권자 변경과 위자료·재산분할 청구 조정 신청을 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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