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김혜수(54)가 독보적 미모를 자랑했다.
김혜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가운을 걸친 채 우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김혜수는 1970년 9월생으로 현재 만 5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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