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상무공사관과 국내 태국요리 맛집 편찬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가 내달 국내 엄선된 태국 요리 맛집들을 한 권으로 살펴볼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 '정통 태국의 맛, 타이셀렉트'를 발간한다고 5일 밝혔다.
'타이셀렉트(Thai SELECT)'는 태국 상무부 국제무역진흥국에서 요구한 준수사항을 충족하고 정통 태국의 맛을 구현하는, 해외 우수 태국 레스토랑에 수여하는 인증서다.
지난 5월 국내에서 타이셀렉트 인증을 받은 태국 레스토랑은 모두 32곳이다.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며 2009년도 오픈 이래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골든타이' ▲태국 현지 셰프들이 직접 요리하는 '살라타이 분당' ▲방콕 3대 레스토랑 출신 셰프들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알로이 타이레스토랑' 등이다
블루스트리트의 에디터들은 해당 레스토랑들을 직접 취재, 촬영하고 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타이셀렉트를 편찬했다.
주한태국대사관 상무관실은 향후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타이셀렉트를 여러 방면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파일을 받아보고 싶다면 상무관실에 문의하면 된다.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전자책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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