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내달 13일까지 ‘불꽃세일’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불꽃세일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연중 가장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표 프로모션으로, 지난해 상반기 진행한 불꽃세일도 전년 대비 판매 객실수가 60% 이상 늘어나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올해는 한화그룹이 운영하는 전국 리조트, 호텔, 워터파크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정상가 대비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슈퍼 세이브 패키지’는 일반 숙박 요금으로 워터파크, 식음업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2박 예약시 워터파크 입장권 4매와 조식 2매, 조식 4매와 워터파크 입장권 2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선착순 딜’도 준비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불꽃세일은 매년 두 자릿수 이상 객실 판매율이 증가할 만큼 인기 있는 프로모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격 할인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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