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헬스 레저

"역대급 할인받고 봄여행 떠날까" 한화리조트, 최대 64% '불꽃세일'

정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3.19 09:55

수정 2025.03.19 09:55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전경.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전경.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내달 13일까지 ‘불꽃세일’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불꽃세일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연중 가장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표 프로모션으로, 지난해 상반기 진행한 불꽃세일도 전년 대비 판매 객실수가 60% 이상 늘어나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올해는 한화그룹이 운영하는 전국 리조트, 호텔, 워터파크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정상가 대비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슈퍼 세이브 패키지’는 일반 숙박 요금으로 워터파크, 식음업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2박 예약시 워터파크 입장권 4매와 조식 2매, 조식 4매와 워터파크 입장권 2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선착순 딜’도 준비했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설악워터피아 주간권, 설악워터피아 나이트 스파권, 경주 뽀로로아쿠아빌리지 입장권을 선착순 1000명에 한해 각각 99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이밖에도 인스파이어 리조트를 최대 38% 할인하는 불꽃 프로모션과 100% 당첨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 중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불꽃세일은 매년 두 자릿수 이상 객실 판매율이 증가할 만큼 인기 있는 프로모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격 할인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실시간핫클릭 이슈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