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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얼굴·이름 등 신상 공개된다

안가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3.11 20:28

수정 2025.03.11 20:28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대전경찰청 홈페이지에 공개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대전에서 하교 중인 김하늘양(8)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40대 교사의 신상정보가 12일 공개된다.

대전경찰청 형사과는 11일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 결과 등을 종합해 A씨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30일 동안 대전경찰청 홈페이지에 A씨의 얼굴, 성명, 나이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A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 수업을 마치고 학교를 나서던 김양을 유인해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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