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학기술학회서 소개
![[서울=뉴시스] JW메디칼이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미국 케어스트림 헬스의 영상진단기기를 전시했다. (사진=JW메디칼 제공) 2025.03.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3/15/202503151201337810_l.jpg)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JW메디칼이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미국 케어스트림 헬스의 영상진단기기를 전시하고, 국내 의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15일 JW메디칼에 따르면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는 일반·투시 분야의 기초이론과 영상의학기술의 임상응용에 관한 연구를 촉진하고자 매년 방사선 관련 기초·응용 기술 및 골밀도·3D프린터 등의 보수 교육과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8일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열렸다.
행사에서 JW메디칼은 케어스트림의 영상진단기기를 전시했다. 케어스트림은 카메라 필름으로 유명한 코닥(kodak)의 의료사업 부문이 분사돼 2007년 설립된 의료영상기술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다.
JW메디칼은 케어스트림에서 개발한 디텍터 'DRX-LC'도 선보였다. DRX-LC는 대퇴골이나 경골 등 긴 뼈의 촬영 시간을 줄여 의료진의 기기 사용 편의성을 높인 최신 디텍터다. 이 제품은 디텍터의 호환성을 극대화하는 'X-Factor' 기능을 지원해 케어스트림의 다양한 영상진단기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JW메디칼은 지난 2020년 케어스트림과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프리미엄 영상진단기기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JW메디칼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현장의 편의성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술과 제품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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