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치킨·버거 브랜드 KFC는 젊은 감성의 24시간 운영하는 스페셜 매장 ‘건대입구역점’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KFC 건대입구역점은 감각적인 그래피티 아트를 매장 곳곳에 적용해 편안하고 힙한 스트리트 무드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국내 대표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바와 협업한 아트월과 스페셜 버켓으로 매장을 연출했다. 매장 한편에는 농구 게임기가 배치되어 있어 메뉴 취식과 더불어 친구 또는 연인과 매장을 방문했을 때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키오스크를 통한 편리한 주문은 물론, 매장 중앙에 설치된 대형 투명 LED 미디어월을 통해 KFC의 다양한 콘텐츠와 정보를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다.
KFC 건대입구역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가 상권에 위치한 점을 고려해 24시간 운영된다. 매장 방문 및 배달을 통해 점심과 저녁 시간을 포함 늦은 새벽에도 이용 가능하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대학가라는 상권 특성을 고려해 KFC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그래피티 아트월과 농구 게임기 등을 갖춘 이색 컨셉트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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