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워치 IB

NH證 회사채 2.57兆 주문[fn마켓워치]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2.13 18:16

수정 2025.02.13 18:20

3000억 수요예측..5000억 증액할 듯
NH證 회사채 2.57兆 주문[fn마켓워치]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AA+)은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2조5700억원의 주문이 들어왔다고 13일 밝혔다. 3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한 것으로, 5000억원으로 회사채 발행을 증액키로 했다.

트랜치(만기)별로 3년물에 1조6900억원, 5년물에 8800억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이에 3년물 3100억원, 5년물 1900억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다.

이번 회사채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하나증권, 키움증권, SK증권, 메리츠증권 등이다.

오는 21일 발행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채무 상환을 위해 회사채 발행에 나섰다. 채무 만기는 3월 기업어음(CP) 2120억원, 4월 CP 300억원, 공모채 580억원 등 총 3000억원 규모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실시간핫클릭 이슈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