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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HBM 밸류체인에 편입됐다며 신영증권이 넥스틴 목표주가를 8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21일 박상욱 신영증권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이구환신 효과로 중국 수주가 재개될 것"이라며 "신규 장비도 하반기부터 출하되면서 2025년은 뚜렷한 상저하고를 보여줄 전망"이라고 밝혔다.
올해 1·4분기 넥스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4억원, 7억원으로 전망했다. 올해 1·4분기 출하될 것으로 예상했던 신규 장비 아이리스가 지난해 4·4분기에 인식하며 추정치를 하회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박 연구원은 넥스테이션의 HBM 관련 장비 사업 가시성이 확보됐다는 점에 주목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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